스팀 처음 입문했을 때, 아무 생각 없이 평가 젤 높은 순으로 보다가 재밌어 보여서 구매했던 게임입니다.
마침 그 때, Machinarium을 무척 재밌게 해서 비슷한 장르에 평이 좋았던 이 게임을 샀습니다.
근데 결국 스카이림이나 문명을 하다보니..... 뒷전으로 밀리고......
(동시에 또 비슷한 장르인 Memoria도 샀는데, 이건 한글화가 안되어있어서... )
그러다 오늘 갑자기 땡겨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.
스포를 배제한 초반부 스토리만 말하자면
동생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찾아간 주인공!
그런데 뜬금없이 곰 한마리가 나타나 동생을 납치해갑니다.
연어나 잡아먹을 것이지 갑자기 마을에 와서 신부를 납치해간 황당한 곰!
그 무시무시한 곰이 동생을 잡아먹히기 전에 주인공은 동생의 예비신랑과 함께 곰을 추격합니다.
장르는 "포인트 엔 클릭"이고 플레이타임은 대충 5시간정도 걸렸습니다.(보통 난이도-캐쥬얼보다 위)
공식 한글화 되어있구요.
중간에 막히면 힌트 보면서 하면 마음 편합니다. 근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.
다만 "한번에 여러가지일을 하는게 아니라, 한가지 일을 끝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가"는 상황이 많은데,
저는 주로 그 상황에서 왜 안되지 싶어서 힌트를 사용한것 같네요.
중간에 이것저것 도전과제 모으는 것(내용 진행하는데는 문제 없음)도 있긴 한데, 2/3정도만 모은것 같습니다.
개인적인 평을 내라자면
그냥저냥 할만한 게임정도?
그렇다고 제 가격(10,500원) 주고 할만한 게임은 아니고, 할인할 때 사서 하면 그래도 제값은 하는 정도 되는 것 같네요.
퍼즐은 비교적 잘 만든 편입니다.
뜬금없이 "왜 이게 정답이지?" 싶은것 없이 열심히 생각하다보면 결국 정답에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이죠.
딱 할인할 때 사서 하면 딱 좋은 퍼즐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.